미국 배당주 투자를 해야할 이유와 꼭 체크해야할 BEST 3

 

1. 미국 배당주 투자를 해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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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자살률 1위.

 

한국의 노년층의 현실이다.

 

그 이유는 경제적이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바로 경제에 대한 교육이 전무하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주식, 투자 등에 대해 배운 적이 있나요?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 가장 중요한 자본을 활용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다.

 

성인이 되고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을 하게 된다.

 

"근로소득"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이전에는 기대수명이 상대적으로 낮아 근로소득만으로

 

삶을 누리는 게 가능했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간 수명은 늘어남에 따라

 

이제는 퇴직 후의 경제난을 걱정하는 일이 발생한다.

 

해결책은 하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바로 내 자본이 내가 자고 있거나, 늙어서 일을 할 수 없어도

 

자본이 알아서 일을 해서 내게 돈을 벌어 주는 것이다.

 

세계 제일의 부자들은 그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 기득권층은 우리 같은 일반시민들에게 자본의 활용법

 

경제교육에 회의적이다.

 

본인들의 자리를 뺏길까 무서워서.

 

세계 제일 부자들은 생각해보면 모두 주식부자고

 

제이의 부자들은 부동산 부자이다.

 

이게 바로 우리가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기업에 주식을 사면

 

내 돈이 알아서 기업에서 일을 하고 내게

 

'배당'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다.

 

2. 미국 배당주 투자 시 꼭 체크해야 할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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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배당의 역사를 확인하자! 배당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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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50년간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온 회사와

 

2년, 5년,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배당 중지하거나 줄인 회사.

 

어떤 곳이 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가?

 

전자다.

 

미국이나 한국의 배당주를 투자할 때 바로 이러한 배당 역사, 배당 히스토리를

 

꼭 체크하는 것이 좋다.

 

GE = General Electric의 사례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아래 왼쪽 그래프(GE의 주가 그래프)와

 

오른쪽 그래프(GE의 배당 히스토리)를

 

보면 배당을 삭감하거나 중지했을 때

 

주가도 폭락하고 그 이후 쉽게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당 25년 이상 지급해온 기업들을 배 당귀 족주

 

50년 이상 배당을 지급해온 기업들을 배당킹

 

이라고 부른다.

 

이들의 역사는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② 매출과 영업이익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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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과 영업이익을 자세히 다 보면 좋지만

 

쉽지 않을 것이다.

 

3~5년 정도 추세적 흐름만 보자.

 

GE를 예를 들어보면

 

아래 그래프와 같다.

 

GE의 총매출(왼쪽)과 영업이익(오른쪽)

 

추세적 흐름이 하향세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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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래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과 영업이익 그래프다.

 

MSFT(마이크로소프트)의 총 매출(왼쪽)과 영업이익(오른쪽)

 

③ 배당성향으로 배당금의 안정성을 확인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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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성향 (Payment Ratio)

 

회사의 당기순이익(벌어들인 수익)에서 얼마만큼을 배당금으로 주주들에게 지급하는지에

 

대한 비율을 말한다.

 

배당성향이 100%를 넘는다면

 

기업이 벌어들이는 당기순이익을 모두 주주에게 주고 부족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MSFT의 배당성향 그래프

위의 마이크로소프트의 배당성향 추세를 보면 2020년 들어 40%선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40~50%선이 이상적인 배당주의 배당성향이라고 생각한다.

 

절반 정도 주주에게 환원하고, 나머지 절반으로는 장비 투자나 R&D에 투자하는 기업으로

 

장기적으로 꾸준히 배당주로서의 기대감과

 

기업 매출 상승으로 주가 상승의 기대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3. 미국 배당주 투자 시 한번 생각해볼 만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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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리아, 필립 모리스와 같은 죄악주라고 불리는 배당주들이다.

 

기업의 ESG 활동이 중요시되면서 이들 죄악주들의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과

 

그럼에도 배당 히스토리와 배당 매력이 크다는 의견들이 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알트리아(MO)는 말보로 등의 담배회사인데, 51년의 배당성장 역사와 8.45%라는

 

매력적인 배당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블랙락, 골드만삭스 같은 대형 금융회사들이 이 ESG 등급이 낮은 기업은 투자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죄악주로서 비전이 없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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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독자분께서

 

투자에 대해 깨우쳤으면 합니다.

 

경제문맹에서 벗어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진정 활용하면 어떨까요?)